마블은 정말 엑스맨을 쫓아낼까

요즘 간간히 들려오는 루머중 하나가 마블이 엑스맨 프랜차이즈를 죽인다는 루머다. 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오는게 홀대당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니 걱정이 끊이지 않는 현재, 소문이 오죽 많이 들려와서 이게 정말 지능적으로 사람들이 희망을 버리게 하려는 전술인가 싶기도 하다. 그걸 뒷받침 하는 엑스맨 루머도 있었고 각종 음모론들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치코믹스의 의도치 않은 깽판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투자를 받고 싶다면 사용하는 방법 중 몇년 전 부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직접 투자를 받아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고 투자해준 이들에게 자신들만에 방법으로 이를 보답하는 것이다. 실제로 크라우드 펀딩은 영화 투자에도 제품 제작에도 이용되는 등 꽤 괜찮은 이미지를 만들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독이 될 대형 스토리

10대였던 내가 마블이 영화 계획을 처음 보았을 때 영화를 만화처럼 만들 것이란 기대에 빠져있었다. 그리고 그 기대는 첫 영화 아이언맨을 보고 확실해졌었다. 시간이 흐르고 큰 프로젝트가 벌써 두번째로 끝나가는 시점이 되자 영화를 만화처럼 만들고 있는 마블의 모습에 어느 순간 기대보다는 우려가 들기 시작했다. 영화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다. 영화는 정말 완벽하다. 산만하긴 했지만 너무나도 완벽해서 훗날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