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은 만화는 어디서 왔을까 | [Hit Reblog]

인터넷을 돌다 보면 재밌는 만화들을 발견하게 된다. 누군가 댓글에 이미지를 올렸거나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만화가 엄청난 추천을 받아 내 피드에 들어오는 식이다. 우리나라는 짤방이라고 부르며 만화에 나오는 대사를 바꿔 댓글에 달기도 하고 만화 대사를 바꿔 다시 올리기도 한다. 그런 식으로 만화를 접하다 보면 드는 생각이 있다. ‘이건 누가 만들었을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만화를 활용하는 법 | [WWE] #1-12

프로레슬링에는 각본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거다. 승패가 정해져 있고 각본대로 선수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경기와 마이크웍으로 인물 서사를 만들어나간다. 프로레슬링 업계 1위라 할 수 있는 WWE는 스스로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라 칭하며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TV 방송과 매월 펼쳐지는 PPV 등 경기로만 세계관을 구축해오던 WWE는 만화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물론 WWE가 만화를 만든게 이번은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붐! 스튜디오에서 만든 [WWE] 가 지금까지 WWE가 만들어 온 만화들과 다른 점은 기존의 대립을 재조명하며 그를 위한 백스토리를 만들어준다는 점이다.

대신 귀여운 그루트를 드리겠습니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첫 장면에서는 우주를 지켜낸 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는 팀이 어떻게 지냈는지 보여준다. 의뢰받은 일을 해결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모습에서 처음 뭉쳤을때보다 한 몸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좀 더 노련한 팀이 됐음을 알게 해준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그랬던 팀이 갈라지게 되면서 시작한다. 스타로드와 로켓의 자존심 싸움으로 함선이 추락해 망가지고 로켓과 그루트는 함선을

Read More

안하느니 못했던 영상화 | [배트맨 : 킬링 조크]

애니메이션 영화 [배트맨 : 킬링 조크]는 안보는 게 나을 뻔했다. 킬링 조크의 원작 만화를 읽을 때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조커라고 생각했다. [배트맨 : 킬링 조크]에서 조커는 “멀쩡했던 사람을 미치게 만들려면 아주 나쁜 날 딱 하루만 있으면 돼.”라는 자신뿐만 아니라 배트맨에게도 해당하는 주장을 하고 이를 증명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전개에 있어서도 배트맨의 이야기보다는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려는 조커를

Read More